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/방영 목록/2019년 상반기 (문단 편집) === 164회 설 특집 I === || '''{{{#ffc300 방영일}}}''' ||'''1월 26일'''|| || '''{{{#ffc300 주제}}}''' ||형님학교|| || '''{{{#ffc300 전학생}}}''' ||[[문희준]], [[샘 해밍턴]], [[돈 스파이크]], [[태항호]]|| || '''{{{#ffc300 출신 학교}}}''' ||'''그냥 [[덩어리#s-1]] 아니죠! 우리는 복덩어리들이고'''등학교|| || '''{{{#ffc300 시청률}}}''' ||6.767%|| 공통점이라고는 '황금돼지'를 연상케 하는 것밖에 없는 조합. 하지만 이 조합은 아형과 훌륭한 시너지를 내며 웃음을 줬다. 문희준과 샘 해밍턴, 돈 스파이크, 태항호는 아형에서 예상 못 한 재능과 토크를 선보였다. 이들은 '황금돼지 해' 특집에 함께 참여한 사실을 알렸다. 등장이 여러모로 반가움과 웃음을 줬다. 문희준과 태항호는 강호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한 경험이 있어, 강호동과 묶였고, 샘 해밍턴과 돈 스파이크 역시 서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공통점이 있다. 이들의 각기 다른 개성은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. [[문희준]]은 '황금돼지 특집'에 출연한 것에 대해 처음부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. 그는 "예전에 '[[런닝맨]]' 섭외해서 출연했을 때 종국이 형이 '뚱땡이'라고 얘기한 것 때문에 2년 간 트라우마 속에 살았는데 이것은 아예 돼지 특집이다."라고 해 웃음을 줬다. 문희준은 예전 같으면 돼지 특집에는 출연하지 않겠지만, 아빠가 된 후 마음이 달라졌다고 했다. 예전에는 '황금 돼지 특집'이라면 속상하거나 힘들었겠지만, 지금은 육아가 더 힘들어서 일을 힘들어 하기 어렵다는 것. 그는 "특집 얘기를 듣고 딸이 먼저 떠올랐다. 유연해졌다. 웬만하면 힘들지 않다. 육아 자체가 힘들어서 밖에서 일할 때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든다."고 설명했다. "걸그룹이 나오면 '예쁘다'가 끝이었는데, 이제는 누군가의 '예쁜 딸'이라는 생각이 든다."고도 했다. 이어 문희준은 [[H.O.T.]]와 얽힌 이야기도 많이 풀어놨다. 데뷔 때 58kg 밖에 되지 않았던 그가 살이 찌게 된 것은 해체 후 은지원과 6개월간 일주일의 5일을 술을 마셨기 때문이라고 했고, '나를 맞혀 봐'에서는 민경훈으로부터 "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?"라는 질문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. 당시 문희준은 민경훈의 질문에 잘 대답했고 "합격!"이라는 말을 들었다고. 육아 선배 [[샘 해밍턴]]은 부쩍 낮아진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줬다. 그는 한국어를 더욱 못하게(?) 된 이유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육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. 어린이들과 단어로만 이야기를 하다보니, 한국어도 영어도 잘 못하는 상태가 됐다고. [[돈 스파이크]]는 기대 못 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. 특히 서장훈과 눈을 가린 채 쇠고기 부위를 알아맞히는 대결에서 '고스트'('''고'''기 아티'''스트''')의 저력이 드러났다. --[[소믈리에#s-1|'''고'''믈리에]]-- 돈 스파이크는 쇠고기의 10가지 부위를 모두 맛만으로 알아맞힐 수 있었다. 더불어 자신의 특기인 몽골 전통 창법인 [[흐미#s-1]]를 보여 주려다 실패해 웃음을 주는가 하면, 매운 음식이 나오는 영상만 보고도 머리카락이 없는 '민머리'에서 땀이 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. [[태항호]]는 거친 외모와 다른 소녀스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. 강호동은 태항호를 보고 "태항호가 드라마에서 쓰던 요술가위를 갖고 싶다"면서 "머리카락을 자르면 다른 사람이 되는 마법, 항호가 최진혁이 된다."고 '황후의 품격' 속 장면을 언급해 웃음을 줬다. 태항호는 "'진혁이랑도 이게 될까?'했다. 그런데 감독님이 '여기서는 웃겨도 됩니다' 해서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다."라고 밝혔다. 이처럼 네 사람의 강한 개성은 아형과 잘 어울렸다. 외국인 샘 해밍턴부터 원조 아이돌 문희준, 고기 아티스트이자 작곡가인 돈 스파이크, 배우 태항호의 각기 다른 매력이 빛난 방송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